칼바람을 동반한 강추위가 내일 아침 절정을 맞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는데, 체감 온도는 무려 영하 15도까지 곤두박질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김진두 기자! <br /> <br />내일 아침에는 강추위가 절정을 이룬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칼바람을 동반한 추위에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아침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. <br /> <br />철원 기온이 영하 16도, 파주 영하 15도, 서울도 영하 9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남부지방도 광주가 영하 5도, 대구 영하 6도, 부산도 영하 3도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찬 바람이 불면서 서울은 체감온도가 무려 영하 15도 안팎에 머물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한파주의보도 경기와 강원도, 충북과 경북 내륙으로 확대 발령됐습니다. <br /> <br />주말과 휴일에는 기온이 조금 오르겠지만,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다음 주에는 추위가 풀리면서 예년보다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김진두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120517115180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